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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초 학생들의 오카리나연주에 어르신들 '즐거운시간'
박민철 기자 | 승인2020.01.10 17:01
울산 중구 명정초등학교 학생들이 10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오카리나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울산 중구 명정초등학교(교장 박용수) 학생들이 어르신들에 오카리나연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해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명정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일 오후 학교 인근에 위치한 행복노인복지센터에서 오카리나연주를 했다.

3~6학년 학생 8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4년째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어릴 적 즐겨 듣던 동요와 트로트 음악으로 구성해 즐거움과 감동이 가득한 공연을 선사했다.

학교측에 따르면 함께한 어르신들은 “어릴 적 듣던 노래를 같이 따라 부르면서, 옛날 생각이 나고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자주 왔으면 좋겠다”고 반겼다.

박용수 교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그동안 받은 사회적 지원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는 기회가 되었고, 학생들 스스로도 동기부여와 자신감 함양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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