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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울산 50+ 인생학교' 뭐길래 충주서 견학을?
박민철 기자 | 승인2019.11.06 17:12
충청북도 충주시가 운영 중인 '인생디자인 학교' 참가자와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은 6일 울산 중구가 추진 중인 '울산 50+ 인생학교'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성남동 원도심 내 평생학습관을 방문했다.

평생학습도시를 표방하는 울산 중구가 추진 중인 '울산 50+ 인생학교'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충청북도 충주의 중장년층들이 방문했다.

중구에 따르면 충청북도 충주시가 운영 중인 '인생디자인 학교' 참가자와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은 6일 오전 중구 성남동 원도심 내 평생학습관을 찾았다.

이들이 찾은 이유는 중구가 지난 3월 교육부의 2019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신중년층의 인생 2막을 지원하는 '울산 50+ 인생학교'에 대해 배우기 위한 것.

50+ 인생학교는 학습을 통해 제2의 일 찾기와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주체적인 나'로서 살아가고자 하는 중장년층이 모인 참여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중구는 50~64세의 신중년층을 일컫는 50+세대를 대상으로 학습과 문화예술, 일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은퇴 후 교육과 사회공헌활동, 여가 욕구를 충족시켜줘 개인의 성장과 함께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40여명에게 노년교육 전문가과정(일), 드로잉을 통한 중구 알리기 과정(취미), 인문교양 교육을 진행했고, 방학을 가진 이후 학습동아리 운영으로 전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충주에서 온 30여명은 울산 중구 평생학습관에 대한 소개를 듣고, 50+ 인생학교 운영 방법과 현황, 다양한 중구 평생교육 사업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 7월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해 둘러봤으며 특히, 50+ 인생학교 참여자들의 작품으로 만든 울산 중구 원도심을 담은 색연필 그림엽서를 기념품으로 나눠줬다.

충주시 평생교육관계자는 "울산 중구 50+인생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을 참조해 충주시 인생디자인 학교에 많이 적용하는 등 앞으로 평생교육 사업에서 많은 연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영 중구 평생학습관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지역 활성화는 물론이고 협동조합 등을 통해 일자리창출로도 연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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