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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 233억 투입해 현 언양119안전센터 부지에윤덕권 시의원 질의에 울산시 답변
시사울산 | 승인2019.11.04 16:34

울산시의회 윤덕권 의원의 '서부소방서 건립 계획과 내년 예산 편성' 상황질의에 대해 울산시가 "총사업비 233억원을 투입하여 현재 언양119안전센터 부지에 소방서 건물을 신축하고 기존의 두서119지역대를 안전센터로 승격, 상북119지역대를 신설하여 2022년까지 개청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서부소방서 건립은 KTX울산역의 역세권 개발과 영남알프스 산악관광자원 개발, 산업단지 조성으로 급속히 증가하는 서부지역의 안전 확보를 위한 숙원사업"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울산시는 다만, "현재 우리 시의 재정여건 등을 고려하여 서부소방서 건립 사업뿐만 아니라 시의 다른 주요사업들에 대하여 2020년도 당초예산 반영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며 "재정의 범위 내에서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서부소방서 건립예산을 연차적으로 편성하여 건립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부소방서 개청 예정지역인 언양읍, 범서읍, 두동면, 두서면, 상북면, 삼남면, 삼동면의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인구 현황과 인력 확충계획'에 대한 답변도 내놨다.

울산시에 따르면 서부소방서 개청 시 관할예정인 2개 읍과 4개 면의 행정구역에는 현재 언양119안전센터(31명), 범서119안전센터(27명), 두서119지역대(12명), 삼동119지역대(12명) 등 2센터 2지역대 정원 82명의 인력을 운영 중이며, 전체인구 138,004명 대비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인구수는 1,682명이다.

이는울산시 전체 평균인 987명과 각 기초단체 별 담당인구수 중구 1,302명, 남구 1,220명, 동구 1,190명, 북구 1,178명 등 타 구에 비하여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인구수는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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