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경제/행정
'한국당>민주당'.. 울산서 1년3개월만에 역전된 여론조사 결과 나와<데일리울산> 리얼미터 의뢰.. 한국당 31%, 더불어민주당 29.3%
박석철 | 승인2019.09.27 16:03
<데일리울산>이 창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추석연휴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2,58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울산지역 정당지지도ⓒ 데일리울산

울산광역시는 그동안 자유한국당의 아성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한국당이 석권해온 정치구도가 완전히 뒤집혀 더불어민주당이 4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자유한국당은 33.28%였다.

이는 4년전인 2014년 지방선거 때 자유한국당이 55.46%로 더불어민주당 23.76%에 압승한 것과는 판이한 결과였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한국당 48.39%, 민주당 34.73%으로 한국당의 우세가 이어졌다.

이처럼 지난해 뒤바뀐 결과로 그동안 선출직을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하던 민주당은 처음으로 울산시장과 5개 구군청장, 대다수 지방의원을 독식하는 기염을 토했다. 당시 분위기로는 2년 후 총선까지 민주당의 독주가 이어지리라는 낙관론이 강했다.

하지만 정치는 생물이라 했던가, 20대 총선을 채 6개월도 남겨 놓지 않은 시점에서 한국당이 민주당을 앞질렀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26일 창간호를 낸 <데일리울산>이 창간기념으로 리얼미터에 의뢰해 시민 258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유한국당이 31.0%, 더불어민주당 29.3%로 비록 오차범위 내지만 지난해 지방선거와 비교해 한국당이 역전했다는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양 당 외 정의당(7.0%), 바른미래당(6.3%), 민중당(2.2%), 우리공화당(1.5%), 민주평화당(1.1%)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정당은 2.4%, 무당층은 19.2%였다.

세부적으로는, 자유한국당은 60대 이상(51.7%)과 50대(42.7%) 등 높은 연령대에서 많은 응답을 보인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0대(42.1%)와 만 19~29세(36.3%) 등 비교적 낮은 연령대에서 많은 지지율을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체 표본 중 남자 1354명(52.4%), 여자 1228명(47.6%)이며 연령별로는 만 19~29세 527명(20.4%), 30대456명(17.7%), 40대 440명(17.0%), 50대 544명(21.1%), 60세 이상 615명(23.8%)였다.

지역별로는 중구 528명(20.4%), 남구 505명(19.6%), 동구 522명(20.2%), 북구 508명(19.7%), 울주군 519명(20.1%)다.

(여론조사는 16일부터 18일까지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2582명 대상. 표본 추출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데이터베이스(DB) 및 유선 RDD(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 걸기)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5.2%(총 통화 49,662명 중 2,582명 응답 완료), 통계보정은 2019년 8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림가중)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석철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석철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대표자 : 박석철  |  편집인 : 박석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철  |   발행소주소 : 울산광역시 동구 문재3길 34 (방어동) 101/402
전화번호 052-236-5663  |  등록번호(울산, 아01002), 등록연월일(2005-09-06 )
Copyright © 2019 시사울산.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