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정보
중구 문화의전당 17일 '클래식이 있는 뮤지컬'
박민철 기자 | 승인2019.08.14 14:45

울산 중구 문화의전당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역사문화와 스토리가 연계된 이색 공연을 마련했다.

14일 중구에 따르면 중구 문화의전당은 오는 17일 오후 3시 2층 함월홀에서 클래식이 있는 뮤지컬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음악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선정사업으로, 역사문화와 스토리가 연계된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 공연예술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민의 문화향유 폭을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전국 방방곡곡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문예회관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 해소로 문화 복지정책을 실현하고자 시행됐다.

공연은 중구 문화의전당과 '이강PLAY'가 주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클래식이 있는 뮤지컬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음악여행'은 빵떡모자 만화가 아저씨와 엉뚱 발랄한 소녀가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영국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생생한 역사의 순간을 경험하면서 더 멋진 만화를 그릴 수 있게 된 만화가와 소녀가 우정을 쌓게 되는 흥미진진한 과정을 이야기로 재미나게 풀어낸다.

빵떡 아저씨 역은 뮤지컬 배우 오승준이, 소녀역은 배우 고지현이, 그 외 협연진으로 서울 에듀아트 클래식 앙상블과 소프라노 임금희, 탭댄스 박용갑이 함께해 더욱 풍성하고 알찬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 공연은 국내 출판 만화 역사 최장기 베스트셀러인 '먼나라 이웃나라'를 원작으로 역사와 문화를 풀어낸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영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무대 위 생생한 앙상블 연주가 함께 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작품은 영국 관련 오페라아리아와 뮤지컬 넘버를 소프라노의 공연을 통해 감상할 수 있고, 영국 전통의 탭댄스, 스크린으로 영국의 역사현장과 명소 등을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원작 도서 만화 슬라이드와 실제 클래식 연주도 진행되는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20명 이상의 단체로 관람할 경우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중구 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역사문화와 스토리가 연계된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 공연예술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만큼, 많은 울산시민과 중구민들이 방문하셔서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민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대표자 : 박석철  |  편집인 : 박석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철  |   발행소주소 : 울산광역시 동구 문재3길 34 (방어동) 101/402
전화번호 052-236-5663  |  등록번호(울산, 아01002), 등록연월일(2005-09-06 )
Copyright © 2019 시사울산.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