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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여고 ‘레드카펫 데이’ "학생들에 자존감"
박석철 | 승인2019.07.09 17:18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청은 9일 오전 성광여고 레드카펫 데이(청소년의 날 축하행사)에 참석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하이파이브 하며 응원의 말을 건넸다.

울산 남구 성광여자고등학교(교장 최은숙)가 9일 오전, 정문부터 본관 건물에 이르는 등굣길에 학생들이 레드카펫을 밟고 등교하면서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도록 했다.  ‘레드카펫 데이’ 행사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날(7월 9일)과 청소년주간(7월1일~9일)을 맞아 학생들에게 자존감을 심어주고 스스로의 가치를 인식하도록 하여 꿈과 희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이날 교사들과 학부모들은 붉은색 계열의 옷이나 넥타이 등을 착용하여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표현하였으며, 교내 합창부의 합창, 댄스팀의 댄스 공연, 그 외 학생들의 자발적 버스킹 공연 등이 어우러져 모든 구성원들에게 축제의 장이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노옥희 교육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손을 잡아주고, 응원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학생들을 안아 주었다.

노옥희 교육감은 “영화의 주인공처럼 135m의 긴 레드카펫 위를 걸어오는 여러분들의 힘 있는 하이파이브와 진심어린 허그로 소통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친구들의 멋진 공연을 관람하면서 한 번 더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고민성 학생은 “친구들과 등교하다가 처음 보는 행사라서 쑥스럽기도 했지만 레드카펫을 밟으니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선생님, 학부모님, 교육감님이 우리를 이렇게 격려해 주셔서 매우 기뻤다”고 밝혔다.

최은숙 교장은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손바닥을 마주치며 응원해준 이번 행사는 우리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은 물론이고 스스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박석철  sukchul-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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