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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노르웨이 국영 석유사 '부유식 해상풍력' 컨소시엄 서명식
박민철 기자 | 승인2019.07.05 17:26
한국석유공사,한국동서발전, 노르웨이 국영석유사 에퀴노르(Equinor)사는 5일 한국석유공사 대회의실에서 동해가스전 인근에 200M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동해1 해상풍력발전사업 컨소시엄’ 서명식을 가졌다.송철호 울산시장,한국석유공사 양수영 사장,석유공사 백오규 탐사생산본부장,동서발전 표영준 사업본부장,에퀴노르사 스테판 불 부사장등이 서명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5일 울산시 중구 우정혁신도시 본사에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노르웨이 국영 석유사 에퀴노르(Equinor)와 동해 가스전 인근에 200㎿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동해1 해상풍력발전사업 컨소시엄 서명식을 했다. 
 
이 자리엔 표영준 동서발전 사업본부장, 송철호 울산시장, 백오규 석유공사 탐사생산본부장,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 스테판 불(Stephen Bull) 에퀴노르 부사장이 함께 했다. 

 컨소시엄은 우선 동해 가스전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석유공사가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수집한 풍황자료를 바탕으로 타당성을 조사한다. 

이어 그 결과에 따라 2022년 건설공사에 착수, 2024년부터 해상풍력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성공적 사업 추진을 통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부응하고 해상풍력발전산업 공급체계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울산은 물론 국내 해상풍력발전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시가 최우선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울산 앞바다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위해 각 분야 에너지 공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컨소시엄 운영을 통해 좋은 결과가 나와 울산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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