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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 박태완 중구청장 현장 찾아 의견청취
박민철 기자 | 승인2019.07.01 17:43
박태완 중구청장은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다전물놀이장, 유곡천복개구조물 등을 현장점검하고 학성새벽시장 방문, 학성경로식당 배식봉사 등 민생탐방도 진행했다.

'혁신 중구, 새로운 시작'을 슬로건으로 출발한 지 만 1년을 보낸 민선7대 박태완 중구청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민원 현장에서 구민과의 만남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특히, 민선7기를 시작하면서 지난 1년 동안 박차를 가해왔던 주요 공약인 일자리 창출과 문화관광 등의 주요 현장을 찾아 구민과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약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1일 오전 6시부터 중구 학성동 가구거리 일원에 위치한 직업소개소를 방문, 민선7기 핵심사업인 일자리창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일자리를 찾는 구민과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박 청장은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야 말로 구민들이 중구에 거주하고 싶도록 만드는 일"이라며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다전물놀이장과 유곡천복개구조물의 현장 점검에 나서 구민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중구 대표 새벽시장이자 농산물 중심 도·소매시장인 학성새벽시장을 찾아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는 민생탐방도 진행했다.

오전 9시에는 함월노인복지관 순환버스에 탑승해 이용 어르신들의 승·하차 도우미 역할을 맡아 안내체험을 벌이고,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 중구컨벤션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7월 정례조회 및 민선7대 구청장님 취임1주년 기념식'을 통해 유공 주민과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취임1주년을 기념해 자체 제작한 동영상으로 지난 1년을 뒤돌아 본 뒤 앞으로 구민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학성경로식당으로 이동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급식봉사를 실시한 뒤 어르신들과 식사를 했으며, 지역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학성경로당 등 3~4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안전과 그늘막 점검, 폭염과 관련해 어르신들의 안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오후 4시 30분부터는 올해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의 해인 만큼, 중요성을 알리고, 중구만의 매력을 어필하고자 원도심 일원에서 지역 단체장 40여명을 대상으로 관광 해설에 나섰다.

박 구청장은 본인이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로 분해 학성여관과 문화의 거리, 울산큰애기하우스와 이팔청춘사진관, 똑딱길과 청년고복수재즈길, 고복수음악살롱, 시계탑 등지에서 직접 울산 중구의 매력을 알리는 등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해갈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지난 1년은 '혁신 중구, 새로운 시작'의 구정목표 아래 그 기반을 조성해나간 시간이었다"며 "이제부터가 본격적으로 구정 주요사업을 펼쳐 나가야 할 시간인 만큼,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열심히 뛰면서 주민이 주인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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