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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아름다운 부다페스트 "구명조끼도 없이 유람선 승선"한국인 관광객과 가이드 탑승한 유람선 침몰..현지인이 보내온 부다페스트 사진
박민철 기자 | 승인2019.05.30 12:39

현지 시각으로 29일 오후 9시(한국 시각 30일 새벽 4시) 유럽 중동부에 위치한 헝가리 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한국인 관광객과 가이드가 탑승한 유람선이 침몰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주재 한국인에 따르면 현지언론에서는 사망자를 20명으로 보도하는 등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도나우강 유람선에서 바라본 부다페스트 야경. 헝가리 의사당이 보인다ⓒ 박민철
헝가리 부다페스트 경치ⓒ 박민철

부다페스트는 인구 약 180만명으로 헝가리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자 중앙유럽 최대의 도시다. 지난 1873년 다뉴브(도나우) 강 서편의 부더와 오부더, 동편의 페슈트가 합쳐져 지금의 부다페스트가 되었다.

특히 다뉴브(도나우) 강에서 바라보는 헝가리 의사당 건물의 야경이 빼어나고 주변 아름다운 경관으로 한국 관광객도 많이 찾고 있다. 

한국의 여행사가 동유럽 패키지 여행을 모집하면 동유럽 현지 관광사가 숙소, 식당 등을 예약해 준다. 발칸반도/동유럽 12박13일 패키지 여행이 주류다.  

현지 주재 한국인에 따르면 이번에 사고가 난 곳에서는 유람선 탈 때 거의 구명조끼도 없이 타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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