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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의 작가 김아름 전’ 4월 1일부터 문예회관 갤러리 쉼
박민철 기자 | 승인2019.03.28 16:39

2019년도 올해의 작가 개인전의 첫번째 전시인 ‘4·5월의 작가 김아름 전(展)’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상설전시공간 갤러리 쉼에서 열린다.

김아름 작가는 울산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 등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작가는 이번전시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주체적이기보다는 수용적이고 공존하고 있지만 단절된 개인의 삶을 포착해 복합 매체를 활용 작품 15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스종이로 만든 조각들이 다층적 구조를 이루어 제작된 입체 작품들은 도시의 상징인 빌딩과 그 속에 담긴 개인의 감정, 기억들이 혼재되어 생성된 새로운 의미들을 시각화해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화려한 색채와 마천루에 새겨진 일상적 모습들을 담은 작품들을 통해 호화로움 속에 숨겨진 개인의 고독이나 소외를 가시화해 협소한 개인 간의 관계를 교감과 소통의 확장으로 표현한 작가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그림 속 다양한 소재들이 관람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아, 이면에 내재된 인본주의적 질문과 마주하게 되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많은 울산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관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 누리집(http://ucac.ulsan.go.kr)을 참고하거나 전시교육팀(226-8252~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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