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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울산 "노동자, 서민을 위한 새로운 울산시로"
박석철 | 승인2019.01.08 18:24
민중당 울산시당 강진희 대변인이 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주간브리핑을 하고 있다

민중당 울산시당은 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주간브리핑을 하고 "2019년에는 진정으로 노동자, 서민을 위한 새로운 울산시가 되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민중당은 첫째, "새로운 일자리 창출도 중요하지만 고용안정이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울산 동구는 현대중공업 구조조정으로 벌써 수년째 어려움에 처해 있고 자동차산업 또한 ‘광주형일자리’ 때문에 관련 노동자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으니 울산시는 고용안정이 최고의 해결책이라는 관점으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둘째로는, 비정규직, 산업안전 문제를 시정 주요 과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지난 4일 자동문 설치 작업 중이던 청년 노동자가 또다시 숨지는 등 산업현장에서 20대 청년 노동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의 행렬이 멈추지 않고 있는 점을 들어서다. 울산도 예외가 아니므로 위험 현장에 노출된 노동자들의 산재사고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한 것이다.

셋째,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 울산이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미 타 시, 도에서는 남북교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므로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수도인지라. 충분히 공동번영의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울산지역 노동자,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평화통일 시대를 울산이 앞장서서 열어가야 한다는 주문이다.

민중당 울산시당은 "시민이 주인 되고 노동이 존중받는 새로운 울산을 위해 송철호 울산시정이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민중당 울산시당은 견제와 협력으로 제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석철  sukchul-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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