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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10월1일, 올해는 작품전시회도
박민철 기자 | 승인2018.09.28 11:24
울산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울산시는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회 울산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동아리 경연대회는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시의회 의장, 주민자치위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개회식, 경연대회, 축하공연,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특별히 동아리 작품전시회를 열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의 자긍심을 고취한다. 또한 제18회 시민의 날 기념식과 연계한 ‘프리마켓’이 마련되어 많은 시민들의 참가가 예상된다.

개회식에서는 중구 성안동 김지원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등 10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남구 수암동 이종윤 주민자치위원 등 5명이 울산시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받는다.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는 56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 보급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경연 참가자 외에 구군의 응원단 등 주민 800여 명도 함께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침으로써 주민화합의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되고 있다.

올해에도 댄스, 무용, 풍물, 난타 등 각 분야에서 구군별 3개 팀, 총 15개 팀 237명이 참가하여 경연을 펼친다.

이 경연 결과 ‘대상’을 받은 팀에게는 광주 동구에서 개최하는 제11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고 또 구군별 성적에 따라 주민자치센터 사업비도 지원된다.

경연대회에는 중구는 성안동 ‘민사랑 동아리’(성주풀이 진도아리랑), 병영1동 ‘몸과 마음 정렬’(요가교실), 약사동 ‘알로하’(우쿠렐레교실), 남구는 신정4동 ‘민요교실’(민요교실), 대현동 ‘우리춤’(우리춤), 선암동 ‘라인댄스’(라인댄스) 동아리가 참가한다.

또 동구는 방어동 ‘크레이지 걸스’(줌바댄스), 일산동 ‘전통무희단’(한국고전무용), 남목2동 ‘남목2동 라인댄스’(라인댄스)팀이, 북구는 농소3동 ‘얼소리풍물패‘(선반설장구), 강동동 ’강요민요사랑‘(경기민요), 송정동 ’포에버‘(에어로빅)팀이 기량을 뽐낸다.

울주군은 범서읍 ‘밸리댄스’(퓨전밸리), 청량읍 ‘소곰마채 난타교실’(난타교실), 두동면 ‘노래 및 요가교실’(노래 및 요가교실) 동아리가 참가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센터 발전에 기여한 주민자치위원들에 대한 표창과 축하공연 등이 함께 진행되어 명실상부한 주민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에는 5개 구․군 56개 주민자치센터에서 문화여가, 교육, 복지 등 87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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