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울산시당은 6.13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할 공직후보자 선출 선거를 4월 22일 마치고 10명의 후보를 선출했다.
 
4월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온라인 투표, 22일(일) 현장투표를 통해 실시된 이번 선거에서 북구청장 선거에 김진영 전 시의원을,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에 조승수 전 국회의원을 선출했다.

또  광역시의원 동구 제2선거구에 박대용 전 동구의원을, 동구 기초의원 선거에 이유준(동구 가선거구) 현 동구위원장과 공영주(동구 나선거구)현 노동부위원장을, 북구 기초의원 선거에 각각 유병욱(북구 가선거구), 권용환(북구 나선거구) 북구위원회 부위원장을, 중구 기초의원 선거에 이효상(중구 나선거구) 현 중구 재선의원과 김성재(중구 라선거구) 울산시당 대변인을, 울주군 기초의원 선거에 강연희(울주군 나선거구) 울산시당 여성위원장을 후보로 선출했다.
 
광역의회와 기초의회의 비례대표 후보, 앞으로 추가 발굴되는 기초의원 후보에 대한 선출일정은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