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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CEO 육성사업 출범식 12일 울산대서
박민철 기자 | 승인2018.04.12 16:33

울산시는 4월 12일 오전 11시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실에서 “울산청년, 성공창업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슬로건으로 ‘2018 제9기 울산 청년CEO 육성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경제진흥원에서 주관하며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등 지역 대학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청년CEO 육성사업에 선발된 예비청년 CEO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공적인 창업을 응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출범식은 단막 뮤지컬 ‘청년창업 도전기’를 시작으로 창업지원현황 동영상 상영, 개회사, 축사, 9기 예비 청년CEO의 대표선서 및 출범선포, 선배 창업가의 창업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 청년CEO 육성사업’은 지난 2010년 청년실업극복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새로운 일자리 모델창출 및 도전의식 함양과 창업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시작한 이후 올해로 9기째를 맞이한다.

지난 1월 모집공모를 통해 창조분야(기술 및 융합분야)와 특화분야(패션디자인, 푸드테크, 미디어콘덴츠)에 총 100팀이 선발되어 1년간 창업공간제공, 교육 및 컨설팅, 창업활동비 등을 지원받는다.

특히 ‘스타트업라이브’ 인터넷 방송을 통한 콘텐츠 사업 확장, ‘울산상회’를 통한 온라인쇼핑몰 지원 등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 기업들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블루돌핀스데이 개최를 통해 유망 창업기업들의 사업화에 필요한 초기 자본금 확보 기회를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창업 89명, 부가고용 58명, 지적재산권 등록 22건, 매출액 20억 원이라는 사업추진 이래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내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육성함으로써 지역 내에 창업마인드를 고취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 동안 청년CEO 육성사업을 수료한 청년 예비 창업가는 1,024명이며 이중 82%인 848명이 창업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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