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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울산청장 부정부패 수사 지휘 손뗀다경찰청, '수사 회피' 승인...1부장이 수사책임자로
박석철 | 승인2018.04.04 15:44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이 최근 논란이 된 수사 공정성 시비를 차단하기 위해 수사지휘 회피를 하기로 했다.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은 4일 울산경찰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역 토착비리와 부정부패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공명정대하게 수사를 진행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경찰 수사의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있어 왔다"면서 "수사 공정성 시비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한 결과 범죄수사규칙상 회피제도가 있어 이를 신청했고 경찰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울산시장 측근비리 의혹 사건에 대해서는 1부장이 수사책임자로 나서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나는 이날부터 일체의 수사지휘를 하지 않고 향후 수사 결과만 보고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청장은 "이번 회피 결정으로 울산경찰의 부정부패 수사에 대한 부당한 압력이나 불필요한 논란이 더 이상 없기를 희망한다"면서 "흔들림 없이 공정하고 신속하게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박석철  sukchul-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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