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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 교원 ‘교원배상책임보험’ 가입
시사울산 | 승인2018.03.07 16:46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2018년 3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울산 관내 전 교원(기간제교원 포함) 및 교육전문직원을 피보험자로 하는 ‘교원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교원들이 수업, 학생상담, 학생 지도 감독 등 학교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1인당 연간 최대 2억 원, 시교육청 전체 연간 최대 10억 원 한도로 법률상 손해를 배상해 주는 게 주 내용이다. 배상 범위에는 교원이 지급한 변호사 비용, 소송 절차에 따른 비용, 화해 또는 중재, 조정에 따른 비용 등이 포함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교원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종 사고에 대한 걱정으로 정신적·신체적으로 위축되는 것을 예방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교원이 적극적으로 교육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에서는 2018년 3월 1일자로 상근변호사 1명과 전문상담사 1명을 신규로 배치해 교권침해 사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예방교육부터 교권침해 사안 발생 시 신속한 현장지원, 피해교원이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에 복귀하도록 수시로 모니터링 하는 등 교원들이 안심하고 본연의 활동에 충실할 수 있는 실제적인 교권보호를 위해 ‘교원치유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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