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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산시장후보들 '원팀' 선언송철호, 심규명, 임동호 '경쟁 과열' 지적에 "하나의 힘으로..."
박석철 | 승인2018.03.05 17:35
(왼쪽 다섯번째부터)최민식 더불어민주당 울산지방선거기획단장과 송철호, 심규명, 임동호 울산시장 예비후보가 5일 오전11시 30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원팀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울산시장 후보를 두고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당내 경쟁이 벌어지면서 "과열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의 시장 후보 3인이 5일 시장후보 원팀(ONE TEAM)을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지방선거기획단(단장 최민식)은 이날 오전11시 30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송철호, 심규명, 임동호(가나다순)예비후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원팀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하나의 힘으로 민심을 받들겠다"고 밝혔다.

세 후보는 합의한대로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며, 당내 경선에 공정한 경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당내 공천결과를 겸허히 수용하며, 결정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까지 당내 모든 후보자들이 공정한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공정한 역할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 울산의 변화, 발전을 위해 후보자간 정책을 공유, 실천하고 민주당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의 강령·정강정책에 입각한 여성·청년·노인·장애인·노동·다문화 등의 정책 공약 개발에 하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민주당 울산의 원팀 선언 기자회견에는 울산지역 시민운동 대부로 불리는 장태원 전 울산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를 비롯해 여성, 대학생, 청년, 장애인, 노동, 시민단체 대표 등이 함께 했다.

울산시장 후보 3인 "변화 원하는 절박함과 이대로를 원하는 적폐정치세력의 싸움"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들과 지방선거기획단은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예비후보인 송철호, 심규명, 임동호 세 사람은 오늘 울산시민의 절박함을 받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최근의 과열된 공천 경쟁을 의식했다.

이어 "국민의 힘으로 정권교체에 성공했고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희망은 컸지만 아직도 우리사회 곳곳에 파고든 적폐는 그 희망을 가로 막고 있는 형국"이라면서 "울산은 더더욱 암울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그 이유로 "여전히 공고한 건 지난 수십 년 울산을 독점해 온 특정 정당의 지방권력이며 그 권력은 새로운 변화를 거부하고, 울산 발전의 미래를 제시하지 못하고, 울산을 오직 그들만의 세상으로 가두어 버린, 이른바 울산의 적폐세력"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은 여전히 우리의 과제로 남아있어 세 후보는 6.13 지방선거 승리로 촛불혁명에 담긴 시민들의 요구를 받들고자 한다"면서 "이번 6.13 지방선거는 변화를 원하는 절박함과 이대로를 원하는 특정 적폐정치세력과의 싸움"으로 규정했다.

또한 "지난 수십 년간 한 번도 이겨 보지 못한 싸움이지만 승리에 대한 시민의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그 열망과 절박함으로 우리 울산시민들은 하나가 되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부터 하나의 힘으로 시민과 더불어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천명했다.
 


박석철  sukchul-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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