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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 민주진보 울산교육감 단일후보 선출 전망단독 등록... 울산희망교육넷 "진정한 민주진보후보 자격"
박석철 | 승인2018.02.12 16:48
노옥희 전 울산교육위원이 시민사회단체가 선출한 민주진보 울산교육감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노 위원이 1월 24일 오전 11시 울산시교육청 프레스룸에서 '2018 울산희망교육감만들기 시민네트워크' 후보 등록 기자회견을하고 있다 ⓒ 용석록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20여년간 보수교육감 시대를 겪은 후 진보교육감을 탄생시키기 위해 '2018 울산희망교육감만들기 시민네트워크(아래 울산희망교육넷)'를 만들어 민주진보후보 단일화를 추진한 결과 노옥희 울산부모교육협동조합 이사장이 선출될 전망이다.

앞서 울산희망교육넷은 지난 1월22일부터 24일까지 민주진보교육감 경선후보 등록을 받았다. 그 결과 노옥희 울산부모교육협동조합 이사장이 단독으로 등록했다.

이에 울산희망교육넷을 1월 26일 총회를 열어 2월 8일에서 9일까지 추가 등록을 받기로 했지만 추가 등록한 후보는 없었다.

울산희망교육넷은 "노옥희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하게됨에 따라 여론조사 없이 울산희망교육넷 회원 찬반 투표로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를 선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울산의 민주진보 시민사회단체의 지지를 받는 후보만이 진정한 민주진보후보의 자격이 있음을 다시 밝혀둔다"고 강조했다.

울산희망교육넷은 "수년간 보수교육감의 비리, 불통, 부정부패로 울산교육의 희망은 땅에 떨어졌다"면서 "많은 시민들은 민주진보 교육감의 선출을 통해서 울산교육의 희망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울산희망교육넷은 이런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출범했고 아름답고 공정한 민주진보 교육감 선출을 위해 노력했지만 민주진보 후보로 거론되는 분들이 모두 참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울산희망교육넷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교육 개혁을 열망하는 시민의 힘을 모아서 민주진보교육감 후보선출을 위해 각종 토론회, 회원 투표 등 선출 일정을 힘 있게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진보후보 단일화 요청을 받아오던 정찬모 전 울산교육위원은 독자 출마하기로 했다. 이외 보수진영에서는 김석기 전 교육감, 구광렬 울산대교수, 박흥수 전 울산시교육청 교육국장, 장평규 울산교원노조위원장, 권오영 전 울산시의원이 출마할 예정이다.


박석철  sukchul-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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