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정보
울산뉴코아 10층에서 화재..사상자 없어볼링장 신설 작업 중 발생, 신속한 대피로 인명 피해 막아
박석철 | 승인2018.02.09 15:13
9일 오전 10시 56분께 울산시 남구 뉴코아아울렛 10층에서 불이 났다. 오후 2시 30분 현재 화재는 거의 진압됐고 소방차가 잔불에 물을 투입중이다. 이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9일 오전 10시 56분께 울산시 남구 뉴코아아울렛 10층에서 불이 났다. 오후 2시 30분 현재 화재는 거의 진압됐고 소방차가 잔불에 물을 투입중이다. 이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과 목격자들에 따르면 지하 7층, 지상 12층짜리 매장 건물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치솟았다. 화재는 10층에 입점하는 볼링장 공사 진행 중에 용접 불똥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나자 10층에서 작업중이던 인테리어업체 작업자 20여명과 11층 공무원 학원에서 공부중이던 학생들이 긴급 사내방송을 듣고 신속히 대피했다. 12층은 업체 사무실이다.

소방당국은 "건물내 소방시설이 비교적 양호했고 긴급대피명령에 따라 신속히 대피하면서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목격자 50대 김아무개(여)씨는 "11층 학원에서 공무원시험 공부중이던 아들이 급히 전화가 와서 '화재가 났다는 사내방송을 듣고 급히 내려간다. 책을 못가져 가는데 어떡하나'고 했다"면서 "아들에게 '책이 문제냐 안 다친 것이 다행이다'고 했다"고 전했다. 
 
9일 오전 10시 56분께 울산시 남구 뉴코아아울렛 10층에서 불이 났다. 오후 2시 30분 현재 화재는 거의 진압됐고 소방차가 잔불에 물을 투입중이다. 이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옥상에 대피자가 있을 것에 대비해 소방헬기를 띠웠으나 건물안에 있던 인원들은 신속한 대피로 모두 지상으로 내련 온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나자 1층~9층 매장에 있던 입점업체 직원 200여명도 긴급히 밖으로 나왔다.

이 화재로 이 일대 교통이 통제돼 차량들이 우회하면서 혼잡을 빚었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석하기 위해 평창으로 향하던 김기현 울산시장은 화재소식을 듣고 긴급히 울산으로 돌아와 현장을 둘러본 뒤 인명 피해가 없는 것이 확인되자 오후 1시 30분쯤 다시 평창으로 향했다.

박석철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석철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대표자 : 박석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석철  |  주소 : 울산광역시 중구 도화골길 30 304호 (복산동 186-1)
대표전화 : 010-8502-5663  |  사업자등록번호 610-19-28845  |  e-mail : info@sisaulsan.com
Copyright © 2018 시사울산.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