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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사단법인 새 출발
시사울산 | 승인2018.01.10 15:25
울산 중구자원봉사센터가 사단법인으로 새 출발한다

울산 중구자원봉사센터가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도약할 준비를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0일 중구청에 따르면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사단법인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로 본격 출범했다.

중구청은 자원봉사센터 법인화가 자원봉사활동의 자율성과 공익성의 확보할 수 있고, 최근 울산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센터의 법인화를 추진하는 추세에 맞춰 직영으로 운영 중이었던 중구자원봉사센터의 법인화를 지난해부터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12일 발기인 예비모임을 시작으로 11월 22일 발기인 대회와 창립총회를 거쳐 사단법인 설립에 필요한 정관(안)과 임원을 선출하는 등 법인화 작업을 진행했다.

또 지난달 27일 울산광역시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허가를 득하고, 지난 4일 법원 등기도 마쳤다.

이를 통해 울산중앙새마을금고 오병한 이사장을 초대이사장으로 선출했고, 사무국장, 교육과 전산코디네이터를 각각 1명씩 뽑았으며, 센터장과 2명의 직원을 2월 중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18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현재 중구자원봉사센터 자리인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중구자원봉사센터 사무실을 설치한 상태다.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중구자원봉사센터는 기초단위 기관, 단체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동 자원봉사자 모집과 교육, 홍보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또 자원봉사활동 수요처에 자원봉사자 배치와 관련 프로그램 운영, 지역 자원봉사와 공동체 활성화의 거점 역할도 수행한다.

이외에도 자원봉사 관련 정보의 수집과 제공, 1365자원봉사 포털 서비스 이용과 회원정보 관리 및 운영, 그밖에 시·구·군 지역의 자원봉사 진흥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도 맡게 된다.

이에 따라 2018년에는 민간위탁금 3억4,000여만원을 확보해 예산으로 편성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로 더불어 사는 활기찬 희망 울산중구 구현'을 목표로, 저소득층 재가방역, 자원봉사자 교육 지원과 워크숍 개최, 전국자원봉사자대회 참가 등 10개 주요사업을 추진한다.

사단법인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오병한 이사장은 "민간주도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 활동 지원으로 성숙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2월 6일 개소식을 가진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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