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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영 시의원 "신고리5,6호기 건설 차량 홍보"
시사울산 | 승인2017.09.27 16:05

한동영 시의원(울산광역시 울주군)은 "28일부터 신고리 5,6호기 건설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차량을 이용하여 울산전역을 돌면서 길거리 홍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의원에 따르면 신고리 5,6호기의 건설계속 여부를 결정하기 위하여 공론화위원회에서 시민참여단을 구성하여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하고 있지만, 최근 정부에서 공사재개를 주장하는 한수원 및 정부출연기관 등에게 공문을 보내, 건설재개 활동을 중단해 달라는 요청을 하는 등 공정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한동영 시의원은 "정부는 원전의 부정적 측면을 이야기하고 다니면서, 신고리 5,6호기 건설의 당위성을 이야기 하는 측의 손발을 묶겠다고 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신고리 5,6호기 건설의 필요성에 대한 객관적 사실을 울산시민들께 알리기 위하여 공론화위원회의 결론이 나올 때까지 대시민 홍보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민을 상대로 신고리 5,6호기 중단과 관련하여 지난 7월 경 새민중정당 울산시당(추진위)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건설중단이 51%였고, 건설계속이 35.7%였었지만, 지난 8월 경 바른정당 울산시당이 조사한 결과는, 건설중단이 48.7%였고, 건설계속이 45.1%로 오차범위내로 좁혀져 의견이 팽팽했다.

한동영 시의원은 "내일 아침 출퇴근 시간부터 공업탑로터리를 시작으로 울산시민들께 설명드리겠다"며 "신고리 5,6호기 건설이 중단될 경우 최소 2조6천억의 국민혈세가 낭비되고, 약 3조원의 울산시 재정손실이 발생하고, 진도 7.0의 지진과 해일 10m에도 문제가 없도록 신고리 5,6호기가 설계되었기 때문에 국내 29기 원전 중 가장 안전한 원전이라는 사실이 알려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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