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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천 시의원, 사회복지사협회 의견 청취
박민철 기자 | 승인2017.08.09 14:09

 

울산광역시의회 박학천 환경복지위원장은 9일 오전 11시 30분, 위원장실에서 울산시 사회복지사협회 김병수 회장과 임원진을 초청해 의견청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임원진들은 사회복지종사자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위원회 정례화를 언급하며 "3년마다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보수수준 및 지급실태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도록 조례에 제정되어 있으나, 실태조사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다"라며 현실태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속한 이행을 촉구하는 한편 사회복지사들의 자기계발, 역량 향상을 통한 소진예방과 양질의 전문인력 외부 유출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사 복지포인트 도입'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병수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및 법정교육훈련사업 지원책인 사회복지사보수교육비 지급이 현재 구․군과 사회복지사협회로 이원화 되어 있어 업무 효율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사협회로 업무 일원화를 하기 위한 "교육사업 운영비 및 전담인력 인건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박학천 위원장은 "상당한 예산이 수반되는 사안인 만큼 신중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타시도와는 달리 사회복지사 등 자격수당 월 40천원, 24시간 생활시설 근무자에 한해 야간근무수당 월 6만원, 국비를 지원받는 시설 중 인건비가 약한 시설에 한하여 처우개선수당(종사자수당) 10만 ~ 15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나 사회복지사의 적극적 처우 개선을 위해 타시도의 모방이 아닌 울산시의 선제적 복지정책 수립으로 모두가 행복한 울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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