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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30일까지 주민과 온라인 정책토론
박민철 기자 | 승인2017.08.03 14:27

울산 중구청이 마두희축제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정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한다.

중구청은 인터넷과 모바일 '국민생각함 홈페이지(https://idea.epeople.go.kr)'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주민 토론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은 2017년 제안 발굴 종합계획에 따라 정책의 수요자인 구민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책토론의 의제는 울산의 종갓집인 중구가 주요 사업으로 추진 중인 문화관광분야 2건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유아 숲 체험원 조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불량 주거지 개선 관련 등 전체 4건이다.

문화관광분야의 경우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에 따른 인프라구축 및 홍보방안'은 중구만의 특화된 관광프로그램 개발, 숙박과 쇼핑, 음식과 교통 등 관광수용태세 개선, 대내·외적인 홍보마케팅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마두희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해서는 48만여명이 다녀가며 성공을 거둔 마두희 축제에 대한 특색 있는 외부 홍보, 외부 관람객 유입을 위한 축제 연계 프로그램 제안 등을 받는다.

'함월 유아 숲 체험원 조성 및 운영' 관련에 대해서는 유아 숲 체험원 내 적용이 필요한 놀이시설물, 현재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아 운영할 계획인 체험원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등에 대한 주민 생각을 듣는다.

'노후·불량 주거지 개선'의 경우 주거환경 개선과 추진 방안, 기타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받을 계획이다.

주민의견은 1차로 오는 10일까지 수렴하고, 제안된 의견에 대한 검토를 거쳐 8월 15일부터 25일까지 2차 의견수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는 중구 주민뿐 아니라 인터넷과 모바일 '국민생각함 홈페이지(https://idea.epeople.go.kr)'에 방문하는 누구나 가능하다.

중구청 관계자는 "온라인 정책토론을 통해 차별화 된 관광자원 개발과 인프라 구축으로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대응하고, 관광활성화를 도모해 역사와 문화, 거리 관광 분야를 아우르는 전국 최고의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며 "온라인 정택토론 4개의 의제가 모두 중구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사업들인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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