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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막 설치, 살수차 동원...남구 폭염대책 '호응'
시사울산 | 승인2017.07.31 12:08
울산 남구의 그늘막 설치, 살수차 동원 등 폭염대책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 남구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폭염대책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올 여름 들어 울산에는 현재까지 8회의 폭염 경보가 발효될 정도로 뜨겁다. 이에 남구의 다양한 무더위 시책이 시민들의 더위를 식히고 있다.

남구는 지난 21일 울산 최초로 높이 3m, 원형지름 5m의 HAPPY 그늘막을 설치해 횡단보도와 교통섬에 대기하는 보행자의 폭염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였다.

그늘막은 유동인구가 많고 그늘이 없는 교통섬인 번영사거리, 달동사거리, 동서오거리, 야음사거리, 쇠정사거리, 옥동초등학교사거리, 태화강역 앞 교통섬 등 총 10개소에 설치돼 있다.

그늘막을 이용한 김창훈씨(64세, 삼산동)는 “횡단보도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이 설치돼 있어 잠시나마 시원했다.”며, “요즘 같은 더위에 보행자를 배려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기분까지 좋아졌다.”고 말했다.

또한, 남구는 지난 22일부터 살수차 5대를 동원해 도로의 열을 식혀 폭염주의보와 열대야 등 도심 고온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살수작업은 주로 주택 및 상가가 밀집해 열섬현상이 나타나는 삼산로, 번영로 등 시내 주요간선도로 18개소와 삼산디자인거리, 왕생이길 등 남구 디자인거리 2개소로 총 20개소이다.

노면 살수는 여름철 폭염기간 중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될 경우 수시로 진행되며, 주말, 연휴 기간에도 하루에 3~4차례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남구는 동주민센터 14개소와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137개소 총 151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무더위 쉼터를 사전점검 해 폭염대비 국민행동 요령 홍보물을 비치하고 냉방기 작동상태를 점검하는 등 폭염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점차 길어지는 여름 더위에 구민 모두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잘 익혀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 없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폭염 대응책을 만들어 구민 모두가 시원한 여름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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