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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연수원 입지선정위, 20일 첫 회의
시사울산 | 승인2017.07.13 16:02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연수원 이전의 신속하고 투명한 입지 선정을 위해 교육관련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교육연수원 입지 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7월 20일 첫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교육연수원 이전 입지 선정위원은 교원단체 및 노동조합, 초·중·고 교장협의회, 공립유치원교원 연합회,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등의 추천과 전문가 자문이 필요한 건축과 토목분야는 별도로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의 추천으로 총 13명으로 구성했으며, 선정의 공정을 위해 교육청 간부공무원은 위원 구성에 배제했다.

선정위원회 첫 회의(7월 20일)에서는 위촉장 수여, 위원장 등 선출, 위원회 회의 규칙 결정, 입지선정 로드맵 설명, 교육청 자체 입지 분석 결과 보고(19개 입지), 선정위원회 입지 추천 등에 관해 의견 수렴 및 협의를 진행한다.

2차 회의에서는 선정위원회 추천 입지 타당성 검토결과 보고, 평가기준 확정, 교직원 설문조사 문안 확정, 입지 후보지(4~6개 입지)를 확정하고 교직원 설문조사후 3차 회의에서는 설문조사 결과 보고, 후보지 현장답사, 후보지에 대한 평가 실시, 최종 입지(2개 입지)를 선정한다.

한편, 교직원 설문조사는 선정위원회에서 외부 전문가와 설문문안을 협의하여 확정하되, 각급학교 여름방학 및 개학일을 고려해 당초계획보다 다소 늦어진 8월중하순에 실시하며,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e-mail방식으로 진행한다.

교직원 설문조사 결과는 입지 선정위원회에 제출되며 입지 후보지에 대한 교직원들의 선호도 등을 입지 선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울산 전역을 대상으로 모든 가능성을 열고 기존 학교입지 및 기관설립입지지역으로 거론되었던 19곳을 검토하였고, 그 결과를 1차 선정위원회에 보고한다"면서 "또한, 교육청 자체 분석 입지 이외의 지역에 대해서도 선정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타당성 검토를 할 예정이다"도 밝혔다.

이어 "울산교육연수원 이전은 울산시의 대왕암공원 개발에 협조하고 열악한 연수시설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울산교육가족의 뜻을 모아 입지 선정위원회에서 적정한 곳이 선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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