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강대길, 송해숙 의원이 시의회 출입기자단의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시의회 출입기자단은 행정자치위원회 강대길 의원, 환경복지위원회 송해숙 의원을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의회 출입기자단은 “이들 의원은 지난 11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울산시와 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철저한 사전준비와 쟁점사항을 부각시킴으로써 집행부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는 한편, 각종 시책에 대한 올바른 지적과 대안제시를 통해 시정발전에 기여하는 등 행정사무감사 활동이 돋보여 ‘2016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의회 출입기자단은 오는 12월 15일 오후 1시 20분 시의회 의장실에서 윤시철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대길, 송해숙 의원에게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