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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무거동에서 '해피데이' 행사가 열리는 사연
박민철 기자 | 승인2015.10.22 14:12
울산 남구 무거동단체협의회는 10월 23일 오후 3시 30분 무거해피데이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무거동주민센터 일원에서 '동자승의 행복편지'를 부제로 한 '무거해피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울산 남구 무거동단체협의회(회장 전종필)는 10월 23일 오후 3시 30분 무거해피데이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무거동주민센터 일원에서 '동자승의 행복편지'를 부제로 한 '무거해피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남구청에서 공모한 '남구 해피(Happy)데이' 공모사업에서 14개 동 중에서 유일하게 무거동이 선정된 것으로, 전통문화와 연관된 무거동만의 특색 있는 행사로 치르진다.

따라서 무거동의 유래와 관련된 신라 경순왕과 동자승의 옛 자취를 더듬고 동민이 주인이 되는 행사를 통해 동민 유대감을 형성화고 주민화합과 생활공동체 조성, 행복남구, 행복 무거동 조성에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행사는 동자승에게서 받은 무거동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기원하는 행복편지를 통해 무거동 동민이 주인이 되어 모두 화합하고 즐기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당일 오후 3시 30분 동주민센터앞 특설무대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어 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마을문고 독서 경진대회와 거리음악회를 개최하고 오후 6시에는 신라경순왕의 행렬 모습 재현 거리 퍼레이드, 기념식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부대(체험)행사로 페이스페인팅, 무료 타로점보기, 키다리아저씨, 요술풍선, 솟대 및 연 만들기, 가훈써주기, 포토존, 한궁체험, 은점토, 단체 먹거리부스 운영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변인규 무거동장은 "주민들에게 무거동민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무거동을 인도해 줄 동자승을 다시 찾아보고 앞으로 1년에 한 번씩 행복편지를 받기 위한 무거해피데이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무거 해피데이 행사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호응으로 무거동의 행복한 이야기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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